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렌초 인시녜 (문단 편집) ==== [[SSC 나폴리/2013-14 시즌|2013-14 시즌]]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hi-res-026535e1da9fac9ce68a69c95fc405d6_crop_north.jpg|width=100%]]}}} || 2013-14시즌 [[라파 베니테즈]]가 부임하면서 자신의 주포지션인 왼쪽 윙포워드로 뛸 기회를 잡게 되었다. 그리고 지난시즌의 성과를 인정받아 재계약을 했다. 주내용은 주급 0.7m+보너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감각적인 프리킥골을 성공시키며 팀을 2-1 승리로 이끌었다. 프리킥 골 뿐만아니라 인시녜는 이날 [[후안 카밀로 수니가|수니가]]와 함께 도르트문트의 오른쪽을 탈탈 털어버렸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이과인]]의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한다. 하지만 팀은 3-1로 패배한다. 리그의 절반이 지날때까지 단 한골도 득점하지 못하고 있다. 패스나 드리블 등 다른 부분은 나쁘지 않은데 유독 영점이 맞질 않는 모습이다. 19R [[헬라스 베로나|베로나]]전에서 [[크리스티안 마지오]]의 크로스를 받아 득점하면서 드디어 마수걸이 골을 터트렸다. 3일 뒤 열린 [[코파 이탈리아]] 16강전에서는 흥미로운 상황에서 득점했는데 명백히 오프사이드 선상에 있던 이과인에게 로빙패스가 가는 것을 본 델 그로소는 어필을 하기 위해 멈췄는데 이때 공이 그의 공을 맞고 튀어나왔고 이를 지켜보던 인시녜가 득점했다. 오심논란이 있었지만 아탈란타의 감독이 쿨하게 득점을 인정하면서 별다른 일 없이 지나갔다. 사실 바뀐 오프사이드 규정에 의하면 이런 상황에서는 심판 재량에 따라 경기를 정지시키므로 수비수는 판정이 날때까지 방심해서는 안된다. 24R [[US 사수올로 칼초|사수올로]]전에서 [[마렉 함식|함식]]의 패스를 받아 수비수를 달고다니는 상태에서 감아차기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 때 인시녜를 막기 위해 붙어있던 수비수는 다름아닌 전 주장이었던 [[파올로 칸나바로]]. 유로파리그 32강 [[스완지 시티]]와의 경기에서 골키퍼의 키를 넘기는 감각적인 로빙슛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33R [[SS 라치오]]전에서 주장완장을 차고 나왔다. 이과인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4-2 대승을 거뒀고 인시녜도 도움 하나를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리그는 메르텐스, 컵대회는 인시녜가 강한 모습을 보였다. 피오렌티나와의 코파 결승을 앞두고 베니테즈는 이런 점을 이유로 인시녜를 선발출전시켰고, 인시녜는 전반 20분도 채 안되어 멀티골을 뽑아내면서 2년만에 따내는 트로피의 주역이 되었다. 베니테즈의 새로운 4231 체제하에서 주전으로 어느 정도 자리 잡았지만, 아직 유망주 딱지를 완전히 떼지 못했던 시즌이었으며, 난사왕의 기질이 이때부터 상당히 두드러졌다. 그래도 이때를 기점으로 플레이 스타일이 잡혔다. 유망주 시절부터 페스카라, 이탈리아 U-21에서 소화하던 롤이 다른상태였고 마짜리 시절에는 투톱으로 출전했다. 그 결과 상당히 이도저도 아닌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베니테즈의 지도하에 현재와 왼쪽윙포워드로 정착하게 된다. 특히 초반에 베니테즈가 요구하는 수비가담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이였지만 점점 이에 적응해 연계능력+수비가담을 장점으로 내세워 경쟁자인 메르텐스를 벤치로 보내버렸다. '''2013-14 시즌: 51경기(선발 35경기) 9골 7도움''' 세리에 A: 36경기(25) 3골 6도움 챔피언스 리그: 6경기(2) 2골 1도움 유로파 리그: 4경기(4) 1골 코파 이탈리아: 5경기(4) 3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